정하영 “허위사실공표·후보자비방” 김병수 후보 경찰에 고소

김포일보 | 기사입력 2022/05/24 [07:28]

정하영 “허위사실공표·후보자비방” 김병수 후보 경찰에 고소

김포일보 | 입력 : 2022/05/24 [07:28]

▲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  


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는 22일 김병수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공표와 후보자비방죄 혐의로 김포경찰서와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각각 고소 및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김 후보가 허위사실을 근거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량의 문자 발송을 하며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가짜뉴스로 후보자를 비방했다”며 “이는 명백한 선거방해행위이며 50만 김포시민을 기만한 것으로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겠다”고 전했다.
 
또 “개발사업 시행사와 용역회사 간의 계약관계 및 용역비 지급과 관련해 전혀 아는 바가 없고 당연히 관련도 없는 일”이라며 “해당 내용은 두 민간 사기업 간의 계약관계이며 김포시의 행정권한으로도 확인이 불가능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이는 단순 사실관계에 대한 발표를 넘어 해당 후보자에 대한 심각한 왜곡이고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행위인 만큼 그 자체가 심각한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행위는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의 합리적 선택을 방해하는 행위”라며 “엄정한 수사를 통해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국민의힘 출마자들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정하영 후보는 자신이 임명한 정책자문관과의 관계가 의심되는 관계사가 개발사업과 관련된 용역비로 45억5000만 원을 받은 사실을 설명해야 한다”며 “개발사업에 관련된 수상한 45억5000만 원의 의혹을 해명하고, 의혹으로 얼룩진 돈의 행방과 몸통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시민들 앞에서 정하영 후보가 철저하게 해명할 것을 요구한다”며 “김병수 국민의힘 시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 후보들은 무능과 불통, 비리 의혹으로 시민들을 기만한 실패한 시정을 바로잡고 깨끗한 김포교체로 김포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